이 글은 짝사랑 포기 안될때 잊는법 5가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짝사랑 하는 사람과 잘 되고 싶은데, 짝남이나 짝녀가 이미 애인이 있다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 포기해야 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첫사랑이거나 짝사랑이라면 사랑을 포기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만, 아래에서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고 짝사랑 잊는 방법을 몇가지 소개합니다.
짝사랑 포기 안될때 잊는법 5가지
1. 과감하게 고백한다
조금 극단적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만, 짝사랑을 잊는 법은 어쩌면 짝사랑으로부터 거절 의사를 확고하게 받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속으로만 좋아한다고 끙끙 앓다가 상사병에 걸리는 것 보다는, 한번 용기를 내서 짝사랑에게 호감 표현도 하고 마음을 고백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면 짝사랑으로부터 고백이 성공하거나 실패하거나 둘중 하나이므로, 성공한다면 좋은거고, 만약 실패한다면 마음을 정리할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거절 의사를 듣게 되면, ‘ 아 그래 역시 그럼 그렇지. 걔가 날 좋아할리가 없지. 그래 이번 기회에 깔끔하게 잊는거야.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있고 내 짝이 될만한 사람은 도처에 널려있어’
등등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짝사랑을 쿨하게 잊는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짝사랑에게 좋아한다는 말 한번도 못해보고 속으로만 끙끙 앓다가, 떠나보내는 것 보다는 그래도 한번 과감하게 고백해봤으니, 후회도 덜 되고, 다음번 인연이 왔을때는 좀더 쉽게 고백을 위한 용기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짝사랑에게 고백후 차였을때 미련이 남아서 집착하게 되거나, 포기가 안될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참 현타도 오고 비참하긴 합니다만, 사랑이라는건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상호간에 협의가 있어야 합니다.
짝사랑 당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싫어하는 사람이 계속 집착하면 힘들고 부담되기 때문에, 여러번 고백해도 실패한 경우, 그 사람을 정말로 사랑한다면 놓아줄 줄도 알아야 하고, 깔끔하게 친구로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2. 상대방에 관한 정보를 차단한다
짝사랑 하는 사람을 잊고 싶다면, 마음을 독하게 먹고, 그 사람에 관한 최신 소식을 알 수 있는 정보원을 차단해버리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X 등을 차단하거나, 카카오톡, 라인 등 메신저에서 친구도 과감하게 삭제하여 짝사랑을 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도 있듯이, 짝남이나 짝녀와 마주칠 수 있는 장소에도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동호회나 동아리 등에 가입되었었다면, 탈퇴를 한다거나, 짝사랑하는 사람이 자주 가는 장소에도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짝사랑하는 사람이 기억나는 물건이 있다면 다른 곳으로 치워두거나 버려버릴 수도 있습니다.
물론 짝사랑을 하고 있다면 이렇게 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거나 이미 짝이 있거나, 사랑앓이를 심하게 하여 너무 힘들고 일상생활에 지장도 있고 그런다면, 과감해질 필요도 있습니다.
3. 좋아하는 취미에 빠진다
짝사랑 때문에 너무 힘들다면, 자신이 관심있을만한 다른 취미에 흠뻑 빠져버리는 것도 좋습니다.
동물이나 식물을 키워보거나, 좋아하는 게임에 한동안 빠져보거나, 노래를 듣거나, 영화나 드라마를 몰아서 보거나, 다른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면서 기분 전환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니면 새로운 인연을 찾아서 멀리 해외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짝사랑을 잊고 마음을 가볍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른 곳에 애정을 쏟고 시간을 소모하다보면, 서서히 짝사랑으로 인한 아픔을 잊게 된다거나, 콩깍지에 씌인 증상에서 벗어나게 될지도 모릅니다.
4. 자기관리를 한다
짝사랑 하는 사람을 잊고 싶다면, 자기 관리에 시간을 쓰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보통 짝사랑을 포기하려고 하면 자신감을 잃어버리게 되거나, 폐인처럼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의기소침해지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좌절해버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에 찾아올 새로운 인연을 대비해 자기관리에 전념하는 것도, 짝사랑의 아픔을 잊으면서 자기 발전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를테면 헬스장에서 열심히 트레이닝을 하여 몸매를 멋지게 만들어본다거나, 영어 등 어학 공부를 하여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길러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새로운 아르바이트에 도전해볼 수도 있고, 미용실에 가서 헤어 스타일도 바꾸고, 패션에도 변화를 주어 새출발 하는 기분을 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자기개발에 전념하다 보면, 좀더 새로운 시야가 생길 수도 있고 자신감도 업되어 새로운 인연이 찾아올때 성공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친구와 상담한다
자신과 마음이 잘 맞는 친구와 술 한잔 하거나, 어디 같이 여행이나 가서 같이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고 상담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짝사랑 때문에 힘들고 괴로운 마음을 친한 친구에게 이야기 하다보면 마음이 치유되고, 복잡했던 감정이 정리되고 가벼워지기 때문에 깔끔하게 첫사랑을 잊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혼자 끙끙 앓아대며 고민하는 것보다, 대화를 통해 기분전환을 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힌트를 얻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마음을 털어놓을 친한 친구가 마땅치 않다면, 심리나 연애 상담 서비스나 연애 컨설팅 같은 전문가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아무래도 전문가들이다보니, 객관적인 입장에서 짝사랑과의 관계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받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컨설팅이나 연애 상담 서비스 중에는 전문성에 비해 상술만 지나친 경우도 있으므로, 옥석을 잘 가릴 필요가 있고, 너무 의존하지는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외에도 요즘에는 AI 가상 애인이나 친구 등 AI 연애 챗봇 서비스도 있기 때문에, 대화를 나눠보면서 감정을 시원하게 털어보는 것도 짝사랑을 잊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뭐 인공지능이 사람의 마음을 뭘 알겠어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인공지능이랑 대화해보면 정말 사람 친구같은 느낌이 들때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짝사랑으로 인해 복잡한 감정을 채팅창에 훌훌 뱉어내는 것 만으로도 자신의 마음의 상처나 아픔 등을 치유하는데 어느정도는 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
이게 아니라면 자신의 감정을 공책이나 메모지 등에 적어 보는 것도 짝사랑을 잊고 다음 사랑으로 넘어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짝사랑 포기 안될때 잊는법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