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남자 특징 5가지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랑에 빠진 남자 특징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에 빠져 있는 남자는 아무리 숨기려고 노력해도 겉으로 증상이 표출되게 됩니다.

남자가 사랑에 빠지면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심리 상태를 보이는지 아래에서 살펴봅니다.

사랑에 빠진 남자 특징 5가지

1) 자꾸 접근해오고 말을 건다

남자들은 단순한 부분도 있고, 충동적이거나 저돌적인 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여자가 있으면 깊게 고민하기 보다는 충동적으로 자꾸 접근하고 말을 걸려고 시도합니다.

호감있는 여성과 같이 있으면 괜히 설레고 기분좋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자꾸 접근하고 관심을 보이게 됩니다.

이것은 본능에 가깝기 때문에, 절제하기가 굉장히 어려우며, 머리속으로는 ‘너 그러면 안돼!’ 하면서도 몸이 저절로 사랑하는 여자에게 향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것이 지나칠 경우 여성 입장에서는 ‘아 저 남자 정말 찝적댄다 ㅠ, 부담스럽다 ㅠ’ 이런 생각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꽃미남 같은 외모의 호감가는 남성이 들이댄다면 ‘저 남자가 나 좋아하나. 아 저 남자 귀엽게 생겼는데 설레네. 어디 한번 꼬셔봐? ‘ 이런 생각을 하게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남자들은 관심없는 여자에게는 정말 무뚝뚝하게 대하고, 귀찮아합니다만, 호감있는 여자에게는 눈빛도 달라지고, 두눈이 초롱초롱해지면서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말을 걸려고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행동을 보인다면, ‘이 남자 나에게 관심있는거 같아. 나를 사랑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 라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좀 어린 남자들은 이러한 충동에 이끌리는 경우가 많지만, 어느정도 연령대가 있는 남자들은 여자를 봐도 큰 감흥이 없고, 사랑에 빠지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많은 남자들은 호감이 있는 여자라 하더라도 막 저돌적으로 접근하거나 무지성 대화를 시도한다거나 하는 일은 적을 것입니다.

2) 눈이 자꾸 마주친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남자는 사랑에 빠지면 이성적 판단이 흐려지고 충동적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여자가 근처에 있으면 본능적으로 그 여성을 자꾸 쳐다보려고 합니다.

옆에 있으면 계속 신경쓰이고 의식되어서 일이나 공부에 집중하기도 힘들어하며, 자꾸 힐끗 힐끗 쳐다보게 됩니다.

이러한 행동은 당연히 여자 입장에서도 눈치채기 때문에, 남자의 시선을 의식해 그 남자쪽을 바라보게 되며, 그로 인해 남자와 눈이 마주치게 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게 눈이 자주 마주치면 남자 입장에서는 ‘어 저 여성분이 나를 쳐다본다. 나에게 호감이 있는 것 같아. 내가 싫진 않은 것 같아’ 이렇게 착각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여자 입장에서는 자신을 자꾸 쳐다보는 남자가 맘에 드는 경우도 있겠지만, 보통은 남자의 시선이 계속 느껴져서 남자를 쳐다본 것입니다.

아무튼 여자와 눈이 자꾸 마주쳐서, 착각에 빠져버린 남자는 그 여성에게 더욱 호감이 상승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키워가게 될 것입니다.

또한 쑥스럼이 많은 어린 남자라면 여자가 그 남자와 눈이 마주쳤을때, 부끄러워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재빠르게 시선을 돌리거나, 깜짝 놀라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모습이 다소 귀엽기 때문에, 여자 입장에서도 자신에게 호감있어하는 남성이 그리 싫지만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싫어하는 남자가 자꾸 쳐다본다면, 여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쾌하고, 불편해서 그 자리를 떠나버리게 될 것입니다.

3) 외모를 꾸미기 시작한다

사랑에 빠진 남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의 마음을 얻고 싶어서 자신의 외모를 가꾸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헤어 스타일을 멋지게 하고 싶어서 왁스를 바른다던지, 미용실에서 인기 남자 아이돌과 똑같은 헤어스타일로 바꾸기도 합니다.

패션에도 신경쓰게 되고, 향수를 뿌리거나,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해서 근육을 키우기도 합니다.

자신의 주변 남자들 중에 갑자기 이렇게 외모를 꾸미기 시작하는 남자가 보인다면 이 남자는 사랑에 빠졌을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이렇게 사랑은 남자에게 자기 발전의 기회가 되기도 하며, 사랑하는 여성에게 호감을 얻기 위한 피나는 노력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사랑에 빠진 남자가 이런 피나는 노력을 하면서 자신에게 고백해 온다면 여자 입장에서는 무작정 거절하기보다, 그 남자의 노력하는 과정도 참작하여 마음을 받아줄지 말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남자의 마음은 정말 순수한 마음 그자체이기 때문입니다.

4) 특별한 볼일이 없는데 카톡으로 연락한다

사랑에 빠진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를 생각하면서 혼자 비실비실 웃기도 하고, 행복한 표정을 짓기도 합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사랑하는 여자의 얼굴을 머릿속에 떠올리게 되고, 그리워 합니다.

그래서 보통 어떤 계기를 만들어서 친해지려고 한다거나, 고수라면 각종 작업을 치곤 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남성들은 그런데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친추되어 있는 여성에게 카톡으로 메시지를 보내면서 관심을 끄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테면 카톡에서 ‘XX야 안녕! 오늘 하루도 잘 보냈니?’ ‘XX야~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야! ‘

‘XX야~너 머해!’ ‘XX야~ 여기 기프티콘 선물이야~헤헷 뻥이지렁~’

등등 특별한 볼일이 없는데도 메시지를 보내서 자신이 좋아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낼 것입니다.

특히 매일매일 꾸준히 카톡 메시지를 보낸다면 더더욱 자신을 좋아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물론 별일없는 시시한 대화가 전부이기 때문에, 금새 대화가 끊기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대화가 금방 종료되면, 사랑에 빠진 남자는 금새 시무룩해져 우울해지게 될 것입니다.

아무튼 주변 남자 아이들 중에 이렇게 카톡이나 메신저, SNS 등으로 메시지를 자꾸 보내는 남자가 있다면, 자신을 좋아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5) 자꾸 배려하고 양보한다

사랑에 빠진 남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모든 것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자가 ‘너 저기 바닷속으로 뛰어들어가!’ 라고 명령하면 지금 당장이라도 웃통 벗고 바닷속으로 뛰어들 수 있을 정도입니다.

사랑에 빠지면 남성은 정말 순한 양이 되어 버리며, 좋아하는 여자의 기분을 맞춰주려고 뭐든 양보하고 배려하게 됩니다.

그 여자가 뭔가를 부탁하면, 정말 힘든 부탁이고 손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속으로는 행복해하고 수락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자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자신의 시간을 열정적으로 쏟아붓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사랑에 빠진 남자는 그 여자의 마음의 노예가 된 것이나 다름없으며, 그여성을 주변의 모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보호본능도 발휘되게 됩니다.

이렇게 사랑이라는 것은 이기적인 마음도 초월할 정도로 대단한 것이며, 그 남자의 가치관 형성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만약 주변에 자신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긴가민가한 남자가 있다면, 한번 테스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뭔가 어려운 부탁을 그 남자에게 해보면, 그 남자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남자들 중에는 100% 다 수락을 하지 않겠지만, 정말 자신에게 사랑에 빠진 남자라면 분명 그 부탁을 들어줄 것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사랑에 빠진 남자 특징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 2017-2024 redwend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