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는 대다수의 학생들이 학교에서 교육받는 것을 지겨워하고 탈출해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흔히들 하는 말로 꿈에서도 학교는 안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둘 사회로 진출하고 나면, 아 학창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어, 그때가 참 행복했었던 것 같아 뭐 이런식으로 한탄을 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가끔 꾸게 되는 학교에 관한 꿈을 꾸면 반갑기도 합니다.
자 그렇다면 학교꿈, 선생님꿈, 남을 가르치는 꿈해몽은 어떻게 해석될 수 있는걸까요?
아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도 이것이 궁금해서 검색하셨을텐데, 오늘은 그부분과 관련해서 각각의 상황별로 꿈풀이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학교꿈 선생님꿈 남을 가르치는 꿈 해몽
옛 선생님이나 교수님을 만나는 꿈의 경우 윗어른이나 선배와 만남을 가져 인생의 지혜를 터득하거나, 귀인의 도움을 받게 될 것임을 뜻합니다.
교수가 대학에서 학생들 앞에서 강의를 하는 꿈이라면 어떤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로 인해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하게 되어 공부의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대강당에서 선생이나 교수가 강의하는 것을 청강하는 꿈은 현실에서도 어떠한 발표회나 모임, 학술회, 회의 등에 참석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존경받는 선생님이나 교수와 악수를 하는 꿈의 경우 학문적으로 뛰어난 사람에게 가르침을 받고 노하우를 전수받거나, 지식수준의 향상이 있게 될 것 입니다.
내가 선생님이 되어 남을 가르치는 꿈을 꾼 경우, 사회적으로 명예가 상승하여 타인들에게 칭송받게 되거나, 몸값이 높아지고 재물운이 상승하게 되어 운세가 창창해집니다.
학교 다닐때 싫어하던 선생님이 나타나는 꿈은 웃어른이나 선배, 상사 등에게 꾸중을 듣게 되거나 기분나쁜 일이 발생하게 될 수도 있음을 뜻합니다.
선생님이 아이들, 학생들에게 공부를 가르치는데 이해가 잘 되는 꿈의 경우 학생이라면 두뇌능력이 향상되고 시험성적이 오르게 될 것임을 암시합니다.
시험을 치는데 몰래 컨닝을 하는 꿈은 수험생이라면 시험에 합격하게 되어 집안의 경사가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학교에서 위엄있는 교장 선생님을 만나는 꿈은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이 표출된 것으로 집에서 좀더 자유로워지고 싶고, 속박에서 벗어나고 싶음을 암시합니다.
내가 칠판에 공부와 관련된 그림을 그리면서 누군가를 가르치는 꿈은 새로운 계획을 짜게 되거나,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업무분담을 하게 될 것임을 뜻합니다.
선생님이 활짝 웃으면서 나에게 책을 선물로 주는 꿈은 지인이나 좋아하는 이성에게서 현실에서도 선물을 받게 되거나, 어떤 성과로 인해 보상을 받게 될 것임을 암시합니다.
학교에서 내가 몰래 좋아하는 이성 선생님이 나타나는 꿈은 얼른 내가 성인이 되어서 연애를 시작해보고 싶다는 뜻이 표현된 것입니다.